바이오엑스는 지난 21일에 명지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보유한 MEC (Microbial Electrolysis Cell) 기술 관련 특허 기술이전 계약을 필두로 국내 각종 유사/관련 특허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IP확보와 함께 기술경쟁력 강화 및 기업가치 증대를 제고한다.
바이오엑스가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고순도 그린수소 생산 공정인 HAAMA (Hydrogen Amaasing Anodic Microbial Assembly) 시스템의 유사특허와 분쟁위험특허, 침해 위험성 특허 등 국내 MEC 활용 수소생산기술 지적재산권을 분석하고, 대응 전략을 수립한 끝에 금번 명지대학교 산학협력단에서 보유중인 “미생물 전기분해전지 및 이를 이용한 수소 생산 방법” 특허 기술이전 및 도입을 완료했다. 또한 에너지기술연구원을 포함한 국내 기관 특허 보유현황 검토를 완료하였으며, 추가적인 IP 활용 전략 수립으로 HAAMA 기술의 국내 독점적 지위를 강화할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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