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바이오엑스(이하 바이오엑스)는 울산과학기술원에서 개발 중인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t, AI) 기술을 수소 생산 시스템에 접목하여 자율운전과 수소 생산량 증대를 위한 공동연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연구를 통한 최종 목표는 수소를 생산하기 위한 HAAMA 공정에 음식물류폐기물, 축산분뇨, 혐기성 소화조 폐액 등 유입기질 및 성상에 따라 인공지능이 자율적으로 공정운영인자를 제어하며, 제어한 결과에 따라 수소 생산량을 기존 대비 최소 10% 이상 수소 생산 효율이 증가되도록 강화학습 기반의 HAAMA 자율운전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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