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엑스 "음식물 쓰레기 수소화 기술 美 EAT와 MOU 체결"


EAT 수소 생산 프로토타입

바이오엑스는 최근 음식물 쓰레기로 수소를 만드는 기술을 보유한 미국의 Electro-Active Technologies(EAT)와 공식 MOU를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바이오엑스는 EAT 지분 14.7%와 국내 독점 사업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말 EAT에서 개발한 기술 장치의 프로토타입을 국내로 들여와 국내 음식물 쓰레기로 파일럿 테스트를 시연하고 사업모델 개발과 협력기관 섭외 등 국내 상용화를 위한 구체적인 사업진행을 협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바이오엑스에서 투자한 회사인 EAT는 미생물 전기분해(Microbial Electrolysis)를 활용하여 음식물 쓰레기로 수소를 만드는 기술을 개발한 회사다. 회사측은 "음식물 쓰레기로 수소를 만드는 기술은 미국 에너지부 산하 오크리지 국립연구소에서 2008년부터 Dr. Abhijeet Borole에 의해 개발이 시작되었다"며 기술이 상용화 단계에 들어가면서 2017년 8월에 공동 기술 창시자인 Dr. Abhijeet Borole과 Dr. Alex Lewis에 의해 오크리지 국립연구소에서 기술 독점 라이선스를 받아 EAT를 창립했다"고 말했다. 바이오엑스의 이호준 대표는 "EAT의 기술은 현 시대에 한국이 전세계 수소 강국으로 가기 위해 꼭 필요한 기술이고 수소경제의 근본적인 모순 문제를 해결해 주는 보기 드문 솔루션"이라며 "바이오엑스가 이런 혁신적인 기술을 조기에 발굴하고 한국에 상업화까지 한다는 것에 매우 뿌듯하고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바이오엑스는 지분 43%를 취득한 바 있는 코스닥 상장사 UCI(유씨아이)의 관계사라고 자사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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