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씨아이(UCI), 바이오엑스, 이화여대와 수소생성 시스템 상용화 연구 시행


㈜UCI(대표 김병양)와 관계사인 ㈜바이오엑스(대표 이호준)는 10월 15일 이화여자대학교 환경공학과(연구책임자 조경숙 교수)와 `음식물쓰레기를 활용한 수소생성 시스템의 한국 현지화 및 상용화를 위한 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위 세 기관은 ▲수소생성 시스템의 현지화 및 상용화 ▲가스크로마토그래피 활용 수소 분석 ▲COD, pH 등 수질 분석 ▲수소 생산 최적 조건 도출 연구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미국 Electro-Active Technologies(이하 EAT)에서 개발된 이 기술은 음식물쓰레기를 전자를 생성하는 박테리아(Microbial Electrolysis)를 활용하여 수소를 생성하는 기술이며 EAT가 가진 기술은 미국 오크리지 국립연구소에서 지난 2008년부터 개발되었으며 기술 개발 연구진들이 2017년 8월 연구소에서 기술독점 라이센스를 받아 EAT를 창립하였다. 오크리지 국립연구소는 미국 에너지부 산하의 국가 과학기술연구소이며, 1943년 설립 당시 맨해튼 핵폭탄 프로젝트를 아인슈타인과 함께 진행했던 연구소이다. 현재 미국 EAT 연구소에서는 프로토타입으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미국음식물과 다른 한국음식물에 맞는 현지화를 위해서 이화여대 공과대학에 실험실을 설치하여 2020년 11월까지 파일럿 테스트를 시연을 진행하고 2021년 하반기에 미국과 한국에서 동시 상용화를 계획하고 있다. 이를 위해 EAT 공동 창립자 겸 CTO인 Dr.Abhijeet Borole가 10월 한국을 방문하여 EAT 기술이전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Dr. Abhijeet은 오크리지 연구소 연구원 출신으로 수소, 박테리아, 연료전지 분야에 약 150편의 SCI급 논문을 발표하는 등 세계적인 권위자이다. 연구팀을 이끄는 이화여대 환경공학과 조경숙 교수는 "음식물쓰레기 같은 Biomass resouce로부터 화석연료를 대체할 수 있는 신재생 에너지 생산 기술은 폐기물 처리 및 에너지 자원화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미래 유망 기술이며 UCI, 바이오엑스와 함께 상용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경숙 교수는 미생물 및 환경에너지 분야의 권위자이며 다수의 특허 및 국가과제를 수행한 이력이 있다. 김병양 UCI 대표는 "EAT의 기술은 현시대에 한국이 전 세계 수소 강국으로 가기 위해 꼭 필요한 기술로 사회환경 문제를 해결하여 경제적 가치를 이루는 사회적기업의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생각하며, 향후 UCI는 바이오엑스와 함께 수소사업을 신규 주력사업으로 바꿔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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